48주차 강북구 매매가 상위 매물 분석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3주차 강북구 부동산 시장에서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 2단지가 주간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다.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 2단지 74.763㎡ 14층 매물이 11월 20일 9억6천879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 84.15㎡ 25층 매물이 9억6천500만원에 거래됐다.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59.67㎡ 24층 매물이 5억8천700만원에 매매되었다.
또한,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59.67㎡ 2층 매물이 5억4천500만원에 거래됐다. 번동 청화빌라3차 30.81㎡ 4층 매물이 5천850만원에 손바뀜이 이루어졌다.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와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는 각각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강북구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보여주고 있다. 번동 청화빌라3차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거래되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