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의 명차’ 렉스턴, 더 강력해진 혜택으로 돌아온 가을의 유혹

‘가성비 프리미엄 SUV’의 대명사, KGM 렉스턴이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10월의 구매 혜택을 들고 돌아왔다.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에 12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금융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4천만 원대 프리미엄 SUV의 오너가 될 수 있는 문턱을 3천만 원대까지 끌어내렸다. 고금리 시대에 내 차 마련을 망설였던 아빠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절호의 기회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측면 (출처=KG모빌리티)

이자 ‘0원’의 유혹…지갑부터 지켜준다

이번 10월 렉스턴 프로모션의 핵심은 단연 ‘고객 맞춤형 금융 혜택’이다. 고금리 시대에 이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KGM이 통 큰 결단을 내렸다. 차량 가격의 절반(50%)을 선수금으로 내면, 1년(12개월) 동안 단 1원의 이자도 내지 않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측정면 (출처=KG모빌리티)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선수금 없이 3.9%라는 저금리로 최대 48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목돈 부담은 덜고, 매달 나가는 이자 걱정까지 덜어주는 KGM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세일즈 페스타’로 화룡점정…최대 200만 원 추가 할인

금융 혜택이 전부가 아니다. ‘세일즈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현금 할인은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다. 2025년 4월 이전에 생산된 재고 차량을 선택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00만 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5~6월 생산분 차량 역시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출처=KG모빌리티)
여기에 KGM 차량을 재구매하는 로열티 고객이라면 최대 20만 원,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1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4천만 원 초반의 렉스턴 기본 모델에 200만 원 재고 할인과 기타 할인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3천만 원대 후반으로 떨어진다. 프리미엄 대형 SUV를 이 가격에 만날 기회는 흔치 않다.

본질은 그대로, ‘프레임 SUV’의 압도적 가치

파격적인 할인에도 렉스턴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강력한 2.2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운전자에게 신뢰감을 안겨준다. 특히, 동급 유일의 프레임 바디 구조는 험로 주행 능력은 물론, 사고 시 탑승객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측정면2 (출처=KG모빌리티)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은 ‘패밀리 SUV’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온 가족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성능, 안전, 공간 어느 것 하나 타협하지 않은 ‘프레임 위의 궁전’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다.
KGM 렉스턴 뉴 아레나 측후면 (출처=KG모빌리티)
10월의 렉스턴은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조건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굳건한 기본기에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할인까지 더해진 지금,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치승 기자 don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