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11%, SK하이닉스 +4.09%, LG에너지솔루션 +2.77%...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71,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1%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0.61%이며, 거래량은 11,352,380주로 나타났다. PER은 13.75, ROE는 9.03으로 재무 지표는 안정적이었다. SK하이닉스(000660)는 현재가 267,000원으로 4.09% 상승하며, 시가총액 1,943,766억 원을 기록했다. 외국인비율은 55.15%로 집계됐으며, 거래량은 2,257,937주였다. SK하이닉스는 PER 7.48, ROE 31.06으로 수익성이 두드러졌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89,000원으로 2.77%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032,000원으로 0.98% 오르며, 현대차(005380)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9,400원으로 4.5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우(005935)는 58,200원으로 0.34% 하락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880,000원으로 0.11% 하락했다. KB금융(105560)은 112,700원으로 0.70% 하락했으며, HD현대중공업(329180)은 464,000원으로 0.54%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이날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는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