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00%, SK하이닉스 -1.68%, LG에너지솔루션 +0.2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70,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0.52%로 높으며 거래량은 10,507,208주로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PER은 13.56, ROE는 9.03으로 재무 상태도 안정적이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63,000원으로 1.68% 하락하였으며, 외국인비율 55.41%, 거래량 1,689,994주를 기록했다. PER은 7.37, ROE는 31.06으로 수익성은 양호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84,000원으로 0.26% 상승하며, 거래량 107,893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57,400원으로 0.17% 상승하였고, 현대차(005380)는 219,000원으로 1.15% 상승하며 거래량 441,586주를 보였다. KB금융(105560)은 109,400원으로 2.05% 상승했으며, 기아(000270)는 104,000원으로 1.76% 상승하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024,000원으로 0.39% 하락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827,000원으로 6.87% 하락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셀트리온(068270)은 172,9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체 시장은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일부 종목에서는 변동성이 나타났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급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