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0.91%, 에코프로비엠 -5.87%, 에코프로 -5.07%...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55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000원(+0.91%) 상승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5.47%이며, PER 314.06, ROE 29.52로 양호한 재무 지표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0,600원으로 5.87%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370,247주였다. 외국인비율은 12.60%이며, PER -190.15, ROE -6.26으로 재무 상태가 부진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6.5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거래량은 6,247,859주를 기록했다. 리가켐바이오(141080) 또한 4.53% 상승하여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거래량은 1,145,882주였다.
반면, 에코프로(086520)는 5.07% 하락하며 89,900원에 마감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5.73% 하락했다. HLB(028300)와 삼천당제약(000250)도 각각 2.56%와 3.00% 하락했다. 펩트론(087010)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체 시장에서는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이었다.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을 고려할 때, 에이비엘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