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04%, SK하이닉스 +5.87%, LG에너지솔루션 +1.2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0,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7%로 높으며, PER은 20.85, ROE는 9.03으로 재무 지표도 안정적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595,000원으로 5.87% 상승하며, 외국인비율 53.46%, PER 12.13, ROE 31.06을 기록하며 재무 상태도 견조하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43,000원으로 1.26%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6,320주이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85,000원으로 1.92% 상승했고, 거래량은 10,537주이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77,500원으로 4.17% 상승하며, 거래량은 378,959주에 이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18,000원으로 1.44% 상승하며, 거래량은 9,080주이다. 삼성전자우(005935)는 75,300원으로 3.15% 상승하며, 거래량은 325,788주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266,000원으로 0.76%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26,118주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221,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KB금융(105560)은 122,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하며 거래량 65,477주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대형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는 높은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을 바탕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