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3.31%, 에코프로비엠 +1.60%, 에코프로 +3.28%...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562,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8,000원(+3.31%)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92%이며, PER 318.59, ROE 29.52로 나타나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위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5,800원으로 1.60% 상승하며, 거래량 36,661주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외국인비율은 12.49%이며, PER -184.09, ROE -6.26으로 재무적 개선이 필요하다.
시가총액 3위인 에코프로(086520)는 81,900원으로 3.28% 상승하며, 거래량 335,609주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72,900원으로 1.77% 상승했고, 펩트론(087010)은 362,500원으로 8.37% 상승하여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91,500원으로 1.95% 상승하고 있으며,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75,900원으로 1.44% 상승하고 있다. HLB(028300)는 47,150원으로 1.84%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22,500원으로 2.30% 상승하였다.
반면, 파마리서치(214450)는 446,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1% 하락하였다.
전체 시장은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을 바탕으로 한 종목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펩트론은 높은 거래량과 함께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등락폭이 큰 경향을 보인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