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47%, SK하이닉스 -8.76%, LG에너지솔루션 -3.85%...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96,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7%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36%이며, PER 19.95, ROE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521,000원으로 8.76% 하락, 거래량 1,899,700주를 기록하며 외국인비율 53.36%를 보인다. SK하이닉스의 PER은 10.62, ROE는 31.06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85% 하락한 42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6,240주이다. 현대차(005380)는 256,750원으로 2.00% 하락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77,685주이다. 삼성전자우(005935)는 4.63% 하락한 72,100원으로, HD현대중공업(329180)은 4.12% 하락한 55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5.53% 하락한 73,4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5.35% 하락한 867,000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보합세를 보이며 1,221,0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105560)은 0.99% 하락한 120,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 등의 종목은 외국인비율이 높아 변동성이 크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