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35%, SK하이닉스 -0.90%, LG에너지솔루션 +0.72%...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만4,8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5%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2%로 높으며, PER 21.76, ROE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55만3,000원으로 0.90%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238만2,402주를 기록했다. 외국인 비율은 53.39%이며, PER 11.28, ROE 31.06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1만8,000원으로 0.72% 상승했다. 외국인 비율은 4.65%이며, 거래량은 22만2,242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65만6,000원으로 0.12%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4만2,057주였다. 삼성전자우(005935)는 7만8,300원으로 0.51% 상승했고, 거래량은 165만1,966주로 나타났다. 현대차(005380)는 26만7,000원으로 0.38%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43만7,751주였다. KB금융(105560)은 13만2,100원으로 0.08% 상승했고, 거래량은 99만6,572주로 집계되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만8,500원으로 4.67%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373만7,655주에 달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3만3,000원으로 2.50%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7만5,906주였다. 기아(000270)는 11만8,000원으로 0.85% 상승하며, 거래량은 92만6,288주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상승세와 하락세가 엇갈렸다. 거래량이 많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상승세를 주도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