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10%, SK하이닉스 -2.21%, LG에너지솔루션 +1.4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5,200원으로 전일 대비 0.10%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1%에 달하며, PER은 21.84, ROE는 9.03으로, 안정적인 수급과 재무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530,000원으로 2.21%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으며, 외국인비율이 53.18%이다. SK하이닉스의 PER은 10.81, ROE는 31.06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 종목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1.46% 상승한 416,000원, 현대차(005380)가 2.12% 상승한 289,500원, KB금융(105560)이 0.54% 상승한 129,500원을 기록하며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하락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1.07% 하락한 1,662,000원, 삼성전자우(005935)가 0.13% 하락한 78,900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0.76% 하락한 78,600원, 기아(000270)가 0.58% 하락한 119,600원, HD현대중공업(329180)이 1.71% 하락한 51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체 시장은 상승세와 하락세가 혼재하는 모습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과 거래량이 등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높은 외국인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량 면에서는 삼성전자가 1,959,933주로 가장 활발하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