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88%, SK하이닉스 +4.42%, LG에너지솔루션 +0.5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9,3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8%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3%로 높으며, 거래량은 1,081,780주에 달한다. 또한 PER은 22.71, ROE는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000660)는 591,000원으로 4.42% 오르며 거래량 595,55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비율은 53.24%다. PER은 12.05, ROE는 31.06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현재가 446,000원으로 0.56%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량은 17,230주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거래량 129,440주로 0.78% 상승하며 현재가 77,3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000270)는 124,000원으로 0.16% 오르며 거래량은 28,205주에 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644,000원으로 0.96% 하락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961주다. 현대차(005380)는 302,000원으로 1.63% 하락하며 거래량 88,644주를 기록 중이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현재가 576,000원으로 0.17% 하락하며 거래량은 3,234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32,000원으로 2.92%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량은 10,232주에 달한다.



전체 시장에서는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며, 거래량 역시 이 두 종목에서 두드러진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비율이 52.23%로 높고, SK하이닉스는 53.24%로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