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0.57%, 에코프로비엠 0.00%, 에코프로 -0.61%...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42,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57%)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3.79%이며, PER 188.25, ROE 29.52로 재무 지표가 양호하다.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8,9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국인비율 12.53%, PER 4,965.62, ROE -6.26으로 나타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90,500원으로 3.81% 상승하며, 43,51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알테오젠과 HLB(028300)도 각각 0.57%와 0.5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086520)는 97,400원으로 0.61%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량은 211,319주이다. 리가켐바이오(141080), 코오롱티슈진(950160), 펩트론(087010), 삼천당제약(000250) 역시 소폭 하락하며, 각각 0.23%, 0.66%, 0.42%, 0.64%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0.32% 상승하며 거래량 29,215주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혼조세를 보이며, 상승과 하락 종목이 엇갈린 상황이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에코프로와 알테오젠은 각각 20.84%, 13.79%로, 거래량과 함께 등락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알테오젠은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보이며, 에코프로는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