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63%, SK하이닉스 +0.51%, LG에너지솔루션 +1.42%...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12,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2%이며, 거래량은 1,280,101주이다. PER은 23.30, ROE는 9.03으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587,000원으로 0.51% 오르고 있으며, 외국인비율은 53.44%다. 거래량은 161,205주이며, PER 11.97, ROE 31.06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재무 지표를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93,500원으로 1.42%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다. 거래량은 22,123주로, 외국인비율은 4.62%다. PER은 -105.16, ROE는 -4.93을 기록해 다른 종목에 비해 재무 지표가 부진하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38,000원으로 0.94% 상승 중이며, 거래량은 18,590주다. 외국인비율은 14.35%다. 현대차(005380)는 288,250원으로 0.44% 상승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28,485주다. 외국인비율은 35.95%다. 기아(000270)는 120,600원으로 0.33% 오르고 있으며, 거래량은 16,365주다. 외국인비율은 40.31%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708,000원으로 0.70% 하락 중이다. 거래량은 2,115주이며, 외국인비율은 12.62%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7,200원으로 0.52% 하락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189,599주다. 외국인비율은 22.49%다. KB금융(105560)은 125,400원으로 0.48% 하락하며, 거래량은 24,108주다. 외국인비율은 75.39%다. 삼성전자우(005935)는 86,000원으로 0.23% 오르고 있으며, 거래량은 138,436주다. 외국인비율은 77.50%다.



전체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혼재되어 있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2.22%, 53.44%로 수급 안정성이 돋보인다. 거래량 면에서는 삼성전자가 1,280,101주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인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