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74%, SK하이닉스 +2.38%, 현대차 +7.11%...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61,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74%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1.93%에 달하며 PER 33.47,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861,000원으로 2.38% 상승하며 거래량은 6,189,686주로 기록했다. 외국인비율은 53.56%, PER은 17.56, ROE는 31.06으로 재무 상태가 양호했다.
현대차(005380)는 527,500원으로 7.11%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SK스퀘어(402340)는 4.96% 상승한 52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000270) 역시 3.94% 상승하며 15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HD현대중공업(329180)은 각각 0.78%, 0.85%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17,000원으로 3.25% 하락했고, 삼성전자우(005935)는 116,200원으로 1.44%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56% 하락하며 1,78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체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량이 많은 종목 또한 비교적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특히, 현대차와 SK하이닉스는 각각 높은 외국인비율과 거래량을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양상을 보였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강세를 보인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