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독보적인 미모와 파격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근황 사진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과 과감한 패션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지아는 최근 주얼리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블랙 튜브톱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드레스와 함께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한 이지아는 특유의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여기에 이지아는 귀여운 매력을 더한 셀카 릴레이까지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무결점 피부와 맑은 눈빛은 보정 없이도 완벽한 그녀의 민낯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청초한 민낯을 자랑하며 ‘방부제 미모’의 정석을 보여준 이지아. 그녀의 아름다움은 단순히 외적인 것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에 출연하며 보여준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 또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이지아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