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27% 신화의 주역 안효섭, 신인상 6관왕 휩쓴 채원빈과 호흡 맞춘다
SBS 새 로맨틱 코미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
SBS가 2026년 상반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두 청춘스타, 배우 안효섭과 채원빈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27% 신화 안효섭의 선택
배우 안효섭은 SBS와 유독 좋은 인연을 자랑한다. 최고 시청률 27.1%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낭만닥터 김사부 2’를 비롯해, ‘사내맞선’, ‘홍천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달아 성공시키며 ‘SBS의 아들’, ‘흥행 보증수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가 이번에 맡은 역할은 ‘매튜 리’라는 인물이다. 낮에는 성실하게 밭을 가는 청년 농부지만, 밤에는 화장품 개발 연구원이자 원료사 대표로 변신하는 ‘쓰리잡’ 능력자다. 평화로운 덕풍마을을 지키는 순박한 청년의 모습과 냉철한 사업가의 모습을 오가며 안효섭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신인상 6관왕 채원빈의 비상
안효섭의 상대역으로 낙점된 채원빈은 현재 충무로와 방송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다. 2024년 방영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전설적인 배우 한석규에게도 밀리지 않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 하나로 그해 MBC 연기대상을 시작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까지, 무려 6개의 신인상 트로피를 휩쓸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가 연기할 ‘담예진’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쇼호스트로,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농부와 쇼호스트의 만남 벌써부터 설렌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두 남녀가 한 공간에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어울리지 않는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나타난 담예진(채원빈)과, 그런 그녀를 경계하는 매튜 리(안효섭)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다시는 볼 일 없었으면 한다”는 매튜 리의 쌀쌀맞은 대사와는 달리,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미운 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상극인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과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두 배우의 만남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안효섭과 채원빈이 만들어낼 로맨틱 코미디 시너지가 SBS 드라마 흥행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