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 니트 톱·블랙 쇼츠로 경쾌함과 세련미 동시에
내추럴한 매력의 데일리룩
배우 채수빈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아이보리 니트 카라 반소매 톱과 블랙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디테일이 살린 러블리 포인트
‘심플 시크’로 완성한 존재감
한편, 채수빈은 글로벌 인기투표 사이트 킹초이스가 진행한 ‘2024년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 투표에서 17만 2,46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전기 능력을 지닌 드라마 작가 ‘나보배’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충전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