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물오른 미모로 ‘여신 비주얼’...“더 아름다워진다”

팬들 “여신 그 자체”…댓글로 뜨거운 반응

가수 겸 배우 율희가 팬들에게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폴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물오른 미모로 팬심 저격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 뜨거운 반응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오늘도 너무 예쁘다”, “진짜 여신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진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짧은 게시물이었지만 팬덤은 즉각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새 출발

율희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결혼과 육아, 이혼까지 다양한 개인사를 겪은 그는 현재 홀로서기를 이어가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활발한 활동 기대감

한편 율희는 과거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음악과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만큼, 향후 방송이나 예능 등 다양한 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