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상하이서 셀럽 포스…즉석 모델 된 듯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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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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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24 06:30
힙한 패션과 능숙한 포즈 눈길…다이어트 성공 후 활발한 활동 이어가
상하이서 전한 여름 근황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중국 상하이에서 근황을 전하며 셀럽다운 일상을 뽐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그는 현지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힙한 패션으로 시선 강탈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화이트 민소매 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상하이 도심 거리에서 여러 카메라 앞에 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마치 즉석에서 모델로 발탁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능숙한 포즈와 셀럽 아우라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최준희는 모델로서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단순한 여행 사진임에도 화보 같은 느낌을 풍기며 SNS 팔로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연예인 포스가 난다”, “진짜 셀럽 같다”, “모델 활동이 괜히 잘 어울리는 게 아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다이어트 성공 후 활발한 활동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뒤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다. 특히 96kg에서 41kg까지 약 55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해 관심을 끌었다. 이후 모델 활동에 나서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종 화보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주목받는 차세대 셀럽
최준희는 스타 2세라는 타이틀을 넘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모델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과 대중의 기대 속에서 ‘셀럽 포스’를 이어갈 최준희의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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