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 진행 중…법정 불출석 이어 사진 노출로 갈등 격화
인스타그램 통해 출석 촉구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사이버 레커 유튜버 ‘뻑가’를 상대로 한 법적 공방 과정에서 그의 사진 일부를 공개하며 출석을 요구했다.과즙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석하세요! 마지막 기회. 뻑가님 사진 저한테 있어요! 23일 또 안 나오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뻑가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과 외모 분석
이어지는 법정 공방
앞서 지난 7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뻑가는 직접 출석하지 않고 법률대리인만이 참석해 논란을 낳았다. 과즙세연은 지난해 9월 법무법인 리우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뻑가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즙세연이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과즙세연은 “사실무근의 발언으로 사회적 낙인을 찍혔으며,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불면증에 시달렸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