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자기 관리로 매끈한 종아리와 투명한 피부 유지

송혜교 / 사진 = 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기 없는 피부와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여전히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한 화보 촬영에서 송혜교는 투명한 피부와 군살 없이 매끈한 종아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늘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그의 관리 비결은 바로 ‘요가’.

“요가 덕분에 부기 싹 사라져”

송혜교는 한 방송에서 “일주일에 4~5일은 요가를 한다”며 “순환에는 요가가 좋다. 시작할 땐 부어 있지만 끝나고 나면 부기가 싹 빠져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꾸준한 요가 덕분에 송혜교는 뭉친 근육 없이 매끈한 종아리 라인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혈류 순환 개선으로 생기 넘치는 피부까지 지켜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매끈한 각선미 만드는 요가 동작

전문가들은 송혜교처럼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 다운독 자세와 브릿지 자세를 추천한다. 다운독은 거꾸로 된 V자 자세로 종아리 뒷부분을 늘려 각선미 개선에 탁월하다. 브릿지는 하체 혈류를 개선하고 부기를 줄여 다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

요가는 단순히 몸매 관리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얼굴 혈류를 증가시켜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든다. 심호흡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도 긍정적이다.

꾸준한 요가와 자기 관리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송혜교. 팬들은 “역시 관리의 여왕”,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