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습생 출신 아내 스텔라김, 인스타그램 통해 득녀 소식 직접 알려
시험관 시술 통한 임신 과정의 어려움 솔직하게 고백하며 많은 응원 받아

사진=키이스트 제공, 스텔라 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동욱이 아빠가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의 아내 스텔라김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건강한 딸을 출산했음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M 연습생 출신 아내의 깜짝 발표



스텔라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완 그레이스 김(rowan grace kim)’이라는 이름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23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앞서 김동욱의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는 지난해 11월 “김동욱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쉽지 않았던 과정 시험관 시술 고백



스텔라김은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임신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해왔다. 특히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얻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임신은 내 삶에 아주 크고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줬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모든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신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은 뒤 시작된 가장 고통스러운 주사도 도움이 되진 않았다”며 “감사함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이 기적 같은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강도 높은 치료로 인한 육체적 고통도 함께 감내해야 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배우 김동욱과 아내 스텔라김은 누구



한편, 배우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이후,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아내 스텔라김은 미국 교포 출신으로,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이력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데뷔조로 거론됐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데뷔가 무산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학업에 전념해 뉴욕 대학교를 졸업하고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서 마케터로 활동한 재원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