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굶는 다이어트와 달랐다…체지방 빼고 근육량 늘린 비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개월간 밤마다 반복한 그녀의 놀라운 습관
가수 송가인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이전보다 한층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는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남다른 프로 정신이 숨어있었다. 44kg 체중을 유지하면서도 더 건강한 몸을 만든 그의 비결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지난 1일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와이드 팬츠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춰지지 않는 슬림한 실루엣과 한 줌에 잡힐 듯한 발목이 그의 변화를 짐작게 한다.
체지방은 빼고 근육량은 늘린 비결
그의 변화는 단순한 체중 감량의 결과가 아니었다. 송가인은 앞서 SNS를 통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밤마다 실내 자전거를 탄 지 3개월째”라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았다.
“허벅지 근육량이 늘고 기초대사량도 조금 올랐다.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은 늘고 있다”고 직접 밝히며 건강한 신체 변화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실제로 44kg대의 체중을 유지하며 더 탄탄한 몸을 만든 것이다.
단순히 체중계 숫자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신체 변화를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대목이다.
무대 위해 포기할 수 없었던 프로 정신
이러한 노력의 배경에는 무대를 향한 그의 책임감이 자리 잡고 있다. 송가인은 과거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식단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 그는 “먹는 걸 좋아하지만 무대에서 예쁘게 보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한다”고 말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일 새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곡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피어나는 질경이처럼, 삶의 무게를 견디는 모든 이에게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의 꾸준한 자기관리 역시 이러한 메시지와 결을 같이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