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했던 ‘얼굴 천재’ 모습과 사뭇 달라... 군악대 동료가 공개한 사진 한 장에 팬들 ‘깜짝’

신수아 인스타그램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의 근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군 복무 중인 그의 달라진 모습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과거 ‘얼굴 천재’로 불리던 날렵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그의 변화 뒤에는 **군악대** 생활과 예상치 못한 **벌크업**이 있었다.

특히 사진을 공개한 인물의 남다른 **팬심**까지 더해지며, 그의 군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해금 연주자 신수아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신수아는 “이동민 상병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차은우와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했는데, 정말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팬으로서의 오랜 마음과 우연한 만남이 빚어낸 특별한 순간이었던 셈이다.

동료의 팬심 인증샷에 뜻밖의 근황이 드러나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짧게 자른 머리에 각 잡힌 군복 차림으로, 입대 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날렵했던 턱선과 달리 다소 살이 오른 듯한 얼굴과 한층 다부져진 체격이 눈에 띄었다.

누구나 군 복무를 거치며 신체적 변화를 겪지만, 그의 변화는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와 대비되며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더 듬직하고 남자다워졌다”,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수아가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칭한 대목 역시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세금 논란 딛고 군 복무에 집중하는 모습



차은우는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군악대 소속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훈련이 자연스러운 벌크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군악대 활동을 통해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도 가지고 있다.

한편 그는 입대 전인 올해 1월, 세금 추징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세무 당국과 이견이 있었으나, 지난 4월 부과된 세금 약 130억 원을 전액 완납하며 논란을 매듭지었다.

여러 부침을 겪은 뒤 입대한 만큼, 그의 성실한 군 복무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반갑게 다가오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