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년도 안 돼 ‘신랑수업’ 합류, 구체적인 이상형까지 밝혔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방송을 통해 재혼 준비에 나선다. 그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새로운 입학생으로 합류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23년 방송인 안현모와 이혼을 발표한 지 약 1년 만의 공개적인 행보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혼 후 느낀 외로움이 재혼 결심으로 이어졌다
라이머의 ‘신랑수업’ 합류는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다. 그는 지난 7월 방송에 출연해 “지금 사는 건 너무 편한데 마음에 외로움이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정이 많아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던 그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말로 재혼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구체적인 이상형과 과거 심경 고백도 다시 주목받는다
새로운 인연을 찾는 만큼 그의 이상형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라이머는 과거 방송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대범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내가 무슨 얘기를 하든 ‘우리 오빠 귀여워’라고 해줬으면 좋겠다”는 구체적인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밝고 맑으며 의리 있는 사람이 잘 맞는다는 것이다.
이혼 당시의 심경도 재조명된다. 그는 2017년 결혼했으나 6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후 한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은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가족들한테 죄송했다”고 고백했다. 이혼이라는 경험이 그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소속사 아티스트인 그리, 한해 등도 ‘대표님 장가보내기 지원본부’를 결성하며 그의 새 출발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나섰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