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은 울루, 말띠 아이 될 예정”…류수영·신세경도 축하 보낸 근황

배우 김옥빈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옥빈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린 지 약 10개월 만이다.

그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알렸는데, 조심스러우면서도 행복이 묻어나는 글이었다. 결혼 생활에 이어 그의 인생에 또 다른 큰 변화가 찾아온 상황이다.

김옥빈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다. 사실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10개월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이다.
그는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태명은 울루, 말띠 아이가 찾아왔다



구체적인 출산 예정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김옥빈은 아이가 ‘말띠’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그는 “태명은 울루(ulu)고, 말띠 아이가 될 예정”이라며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목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 지는 한강을 배경으로 배에 손을 올린 그의 모습이 담겨 차분하면서도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한다.

동료들 축하 속 남편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류수영, 신세경, 김선아, 오나라 등은 댓글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임신 소식과 함께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김옥빈은 지난해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해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김옥빈은 “남은 시간도 울루와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기도하고 있다”며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