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소원이 애 아빠”라던 김종민, 1년 금주 끝에 전한 깜짝 소식
코요태 멤버들 모인 식사자리, 신지의 예감은 어떻게 현실이 됐나
그룹 코요태 멤버들이 모인 7월의 어느 식사 자리. 신지는 자리에 도착하자마자 김종민 부부에게 대뜸 “임신했냐”고 물었다. 하지만 부부는 너무나 태연하게 표정 관리를 했고, 신지는 자신의 예상이 빗나간 줄 알았다.
평소와 다름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이후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기념사진을 찍기 전까지는 누구도 특별한 상황을 눈치채지 못했다. 바로 이 사진 촬영 순간,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가 공개됐다.
“소름 돋았다” 신지의 예감은 현실이 됐다
김종민의 아내가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주던 순간이었다. 가운데 서 있던 김종민은 슬며시 뒤로 무언가를 꺼내 들었다. 바로 ‘임산부 배지’였다. 촬영 직후 이를 발견한 신지는 “이럴 줄 알았어!”라고 외치며 기쁨의 박수를 쳤다.
신지는 김종민의 아내를 향해 엄지를 보이며 “축하해, 조카 생기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빽가 역시 “소름 돋았다”며 놀라움과 축하를 동시에 전했다. 이 모든 장면은 신지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알려졌다.
“평생소원이 애 아빠” 1년간 이어진 노력
김종민은 지난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의 임신 17주차 소식을 대중에게 처음 알렸다. 그는 2세를 갖기 위해 1년간 금주하며 건강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덕분에 소중한 아이가 빨리 찾아와 준 것 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그동안 ‘1박 2일’, ‘미운 우리 새끼’ 등 여러 방송을 통해 “평생소원이 애 아빠가 되는 것”이라며 2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꾸준히 내비쳐 왔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