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 참석 후 공개한 근황, 시크한 가죽 점퍼와 과감한 숏팬츠 조합 눈길

사진=리즈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아이브의 멤버 리즈가 SNS에 올린 사진 몇 장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녀의 이중생활”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의 배경은 프랑스 파리.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리즈는 커피를 손에 든 채 파리의 거리를 여유롭게 거닐고 있다. 그의 패션 감각 또한 주목받는 지점이다. 언뜻 보면 무심한 듯하지만, 계산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파리 거리에서 드러낸 반전 매력



사진=리즈 인스타그램 캡처


과감한 숏팬츠에 오버핏 가죽 점퍼를 걸친 모습은 리즈의 늘씬한 실루엣을 한층 부각시킨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살짝 얹어 시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마치 패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을 낳았다.

특히 팬들은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힙한’ 매력에 주목했다. ‘이중생활’이라는 문구가 이 같은 반전 스타일링과 맞물리면서 궁금증을 더한 셈이다.

이중생활의 진짜 배경은 따로 있었다



사진이 공개된 시점과 장소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리즈는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다.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파리를 즐기는 모습은 그의 또 다른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리즈는 모든 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무사히 귀국했다.

사진=리즈 인스타그램 캡처


이제 본업으로, 컴백 예열 나선다



파리에서의 ‘이중생활’을 마친 아이브는 이제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룩스 캔 킬(Looks Can Kill)’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26일에는 신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완전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파리에서 보여준 색다른 매력이 새 앨범 콘셉트와는 어떤 연관성을 가질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