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이 받았다”며 털어놓은 갑작스러운 미국행 배경

운동과 ‘폭풍 먹방’으로 찾은 새로운 일상, 그 이유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캡처


가수 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인 미나와 떨어져 미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생활과 갑작스럽게 떠나온 이유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특히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를 언급하며, 한국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던 채널에 올라온 단독 영상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가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배경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캡처


류필립은 지난달 28일 올린 영상에서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운을 뗐다. 그는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에서 많은 결정들을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이번 미국행이 단순한 여행이 아님을 암시했다. 이는 그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운동과 음식으로 찾은 새로운 일상



새로운 환경에서 그가 찾은 돌파구는 건강한 생활이었다. 류필립은 “힘들 때일수록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잘 먹으면서 정신건강을 챙겨야겠다”며 자신만의 극복 방식을 공유했다.

실제로 그는 최근 영상에서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에 매진하고, 5㎞ 러닝을 하는 등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인과 함께 타코 가게를 찾아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교가 안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활발한 먹방 덕분인지 체중 변화도 있었다. 류필립은 “아내와 떨어져 7㎏ 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류필립은 2014년 그룹 소리얼로 데뷔했으며, MBN 트로트 서바이벌 ‘헬로트로트’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K4로도 활동했다. 그는 2018년 17세 연상의 가수 미나와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