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올린 댄스 챌린지 영상 하나가 화제
과거 ‘슈돌’ 출연 모습 떠올린 네티즌들 반응 뜨거워
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 양과 함께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단순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었지만, 온라인의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사람들의 시선은 춤 실력보다 하영 양의 ‘성장’ 그 자체에 쏠렸다.
과거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했던 어린 아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훌쩍 자란 키와 엄마를 빼닮은 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는 상황이다.
엄마 유전자 그대로, 붕어빵 딸의 댄스
영상은 지난 11일 장윤정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장윤정은 “미니미가 이 춤에 도전해 보고 싶대서 귀엽게 봐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 속 모녀는 나란히 서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특히 2018년생인 하영 양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단발머리 스타일과 이목구비는 엄마 장윤정과 ‘붕어빵’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자연스러운 춤사위도 인상적이다.
슈돌 시절 떠올린 네티즌들의 훈훈한 반응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반응을 쏟아냈다. 댓글에는 “하영이 정말 많이 컸다”, “엄마랑 데칼코마니”, “큰 하영, 작은 하영 둘 다 귀엽다” 등의 글이 이어졌다. 많은 이들이 과거 이들 가족이 출연했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아기였던 하영 양의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이번 영상은 아이의 성장을 실감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불과 몇 년 사이 훌쩍 자란 아이의 모습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아니더라도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