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연예계 데뷔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 공개
배우 김재영이 훤칠한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모델로 데뷔하기 위해 거쳤던 혹독한 과정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의 데뷔 초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출연한 그는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의 이야기는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김재영은 모델 일을 비교적 늦게 시작한 편이다. 그 배경에는 체중 문제가 있었다. 그는 “어릴 때 뚱뚱했다”고 고백해 MC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모델이라는 꿈 위해 30kg 감량 선택
모델이 되겠다고 결심한 뒤에야 그의 진짜 도전이 시작됐다. 김재영은 데뷔를 앞두고 무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혹독한 자기관리 끝에 2011년, 마침내 런웨이에 설 수 있었다.
목표를 위해 극적인 변화를 감행하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대목이다. 이후 그는 2013년 영화 ‘노브레싱’을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유재석이 감탄한 비주얼과 스타일
체중 감량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의 현재 스타일도 화제가 됐다. MC 유재석은 김재영의 스타일리시한 장발 헤어스타일에 주목했다.
유재석은 “역시 미남들은 장발”이라며 “장발은 비주얼이 어느 정도 돼야 훨씬 살아난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30kg 감량 전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게 만드는 현재 그의 모습을 대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재영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배우 남지현도 함께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