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댐보이즈 첫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전참시’ 통해 공개
바타의 ‘강아디’ 지예은이 보낸 선물에 멤버들 모두 환호
코미디언 지예은과 댄서 바타의 달콤한 로맨스가 다시 한번 화제다. 바타가 이끄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첫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지예은의 ‘깜짝 선물’이 도착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예비 남편인 바타는 물론, 동료 멤버들까지 놀라게 한 선물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의 이야기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위댐보이즈는 크루가 직접 제작한 첫 음원 ‘CINEMA’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 중이었다. 20세부터 34세까지, 나이도 개성도 제각각인 대규모 크루인 만큼 연습실 분위기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리더 인규가 일부 멤버들의 SNS 게시물을 두고 이해하기 어려운 ‘MZ 감성’이라며 잔소리를 시작하자, 동생들이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형들과 동생들, 불꽃 튀는 댄스 배틀 벌인 이유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디스전은 즉석 댄스 배틀로 번졌다. 형님 라인과 동생 라인으로 나뉜 멤버들은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치며 연습실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장난기 넘치던 분위기는 본격적인 안무 연습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졌다. 18명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군무는 보는 이를 숨죽이게 했다.
두 리더 바타와 인규는 남다른 호흡으로 연습을 이끌었다. 바타는 직접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동작을 다듬었고, 인규는 작은 바운스 차이도 놓치지 않고 피드백을 건네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예비신부 선물에 바타가 보인 진짜 반응
고된 연습 끝에 맞이한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현장에 예상치 못한 선물이 도착했다. 바로 바타의 ‘예비 신부’ 지예은이 보낸 응원 커피차였다.
지예은의 사진과 재치 있는 응원 문구가 담긴 커피차의 등장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터뜨렸다. 지친 기색도 잊은 채 커피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고마움을 표하는 등 현장에는 활기가 넘쳤다.
뜻밖의 선물에 가장 놀란 사람은 바타였다. 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지예은을 향해 하트를 보내며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모습 뒤에 숨겨진 다정한 반응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위댐보이즈의 첫 뮤직비디오 촬영 현기는 오는 17일 토요일 밤 11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