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신작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차학연 주연으로 4월 공개 확정
낮에는 학생, 밤에는 로맨스 소설 작가... 1인 2역 맡은 김향기의 새로운 도전
배우 김향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으로 돌아온다. 오는 4월 공개될 이 작품은, 김향기를 비롯해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등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로맨스 소설을 쓰는 여고생이 현실에서 자신이 창조한 꽃미남 선생님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하이틴 드라마다.
‘신과 함께’ 소녀의 놀라운 성장
이번 작품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단연 주연을 맡은 김향기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마음이’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국민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넷플릭스 ‘캐셔로’ 등 굵직한 작품에서 흥행을 이끌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독립영화 ‘한란’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는 등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밤에는 인기 로맨스 소설 작가로 살아가는 이중생활 소녀 ‘여의주’ 역을 맡았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김향기만의 섬세한 톤으로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김향기와 호흡 맞출 꽃미남 군단
김향기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상대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그룹 빅스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차학연은 IQ 156의 수학 천재 교사 ‘가우수’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은중과 상연’, ‘노무사 노무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그가 김향기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여기에 그룹 엔플라잉의 멤버 김재현이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인 일본어 선생님 ‘노다주’ 역을 맡았고, 배우 손정혁이 남성미 넘치는 체육 선생님 ‘정기전’ 역으로 합류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명의 선생님 캐릭터가 작품에 풍성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청춘시대’ 감독의 섬세한 연출
‘로맨스의 절댓값’은 연출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드라마 ‘청춘시대’, ‘보라! 데보라’ 등을 통해 청춘의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이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태곤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이 하이틴 로맨스 장르와 만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 김향기의 복귀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섬세한 연출까지 더해진 ‘로맨스의 절댓값’은 오는 4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공개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또 하나의 웰메이드 하이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