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스파이크 막는 아침 음료 선택법
영양사들이 추천하는 균형 잡힌 한 잔의 비밀
아침에 무엇을 마시느냐가 혈당을 좌우한다
아침 식사는 하루 혈당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선택한 가당 커피나 과일 주스로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이후 급격한 저하를 반복합니다. 이런 혈당 롤러코스터는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침에 마시는 ‘이것’만 바꿔도 혈당 변동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영양사들이 꼽은 최적의 선택
수분 보충부터 혈당 관리의 시작
섬유질이 혈당 스파이크를 늦춘다
포만감을 오래 잡아주는 지방의 역할
스무디는 씹는 과정이 적어 포만감이 빨리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때 건강한 지방이 도움을 줍니다. 영양사 세레나 프렛은 견과버터, 치아씨드·아마씨, 아보카도, 전지 그릭요거트를 더하면 위 운동이 느려져 포만감이 길어지고 혈당 상승도 더 안정적이라고 말합니다.단백질이 혈당의 브레이크다
다른 혈당 친화적 음료 대안
물은 당과 탄수화물이 없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무가당 녹차는 항산화 성분으로 인슐린 민감도 개선과 연관성이 보고됐고, 무가당 커피 역시 제2형 당뇨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단, 공복 커피로 불편함이 있다면 식사와 함께). 허브차는 카페인이 없어 민감한 사람에게 안정적인 대안이 됩니다.아침 혈당 관리를 원한다면, 가당 음료 대신 섬유질·단백질·건강한 지방을 갖춘 이것을 선택해 보세요. 균형 잡힌 스무디 한 잔은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여 혈당 스파이크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은 선택 하나가 하루의 에너지 곡선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서윤 기자 sy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