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찌개에 넣던 흔한 식재료, 알고 보니 식이섬유 ‘왕’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독, 반드시 지켜야 할 조리법 따로 있다
핵심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열량에 있다. 하지만 팽이버섯의 장점을 제대로 누리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조리법’과 보관 원칙이 존재한다.
무심코 먹어왔던 팽이버섯을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격은 싸지만 영양은 결코 가볍지 않다
대부분의 마트에서 한 묶음에 1000원도 채 안 되는 가격에 팔리는 팽이버섯은 대표적인 저가 식재료다. 하지만 영양학적 가치는 가격과 비례하지 않는다.잘못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되는 이유
영양가가 높다고 해서 팽이버섯을 무작정 많이, 혹은 잘못된 방식으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팽이버섯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안전하다.생으로 섭취할 경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균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조리 시에는 밑동을 잘라낸 뒤 가볍게 헹궈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찌개나 전골에는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익히고, 볶을 때는 센 불에서 빠르게 조리해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보관 역시 중요하다. 팽이버섯은 수분이 많아 쉽게 상한다. 저렴하다고 대량 구매하기보다 2~3일 내에 소비할 양만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