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스위치 켜는 버섯부터 핏속 독소 청소부 채소까지
효능 100% 살리는 조리법, 따로 있었다
암 예방을 위해 고가의 영양제를 먼저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건강 전문가들이 매일 식탁에 올리는 강력한 항암 식품은 의외로 우리 주변에 있다. 마트 한편에서 단돈 3천 원 내외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가 그 주인공이다.이 평범한 채소들은 체내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고, 쌓인 독소를 배출하며 비정상적인 세포 변형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녔다. 다만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각 식재료의 특성을 고려한 섭취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의사들이 팽이버섯을 항암 폭탄이라 부르는 배경
핏속 독소를 씻어내는 천연 해독제의 정체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미나리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천연 해독제로 꼽힌다. 풍부한 ‘퀘르세틴’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간에 쌓인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낸다.세포 변형 막는 양배추, 버리는 부위에 핵심 있었다
위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는 비정상적인 종양 세포의 활동을 막는 역할도 수행한다. 핵심 성분인 ‘설포라판’과 ‘인돌-3-카비놀’이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을 가동시켜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과정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면역력 상승으로 이어진다.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