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60대가 주목할 등푸른생선 3가지
고등어만큼,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이유
물론 특정 생선을 먹는다고 하루아침에 혈관이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 변화에 있다. 그 과정에서 고등어 외에 꽁치, 청어, 정어리가 훌륭한 대안이 된다.
이 생선들은 고기와 다른 종류의 지방을 품고 있다. 바로 오메가 3 지방산이다. 이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식단 구성의 중요한 열쇠다.
고등어만 정답은 아니었던 이유
육류의 포화지방과 달리 등푸른생선의 기름은 오메가 3 지방산인 EPA와 DHA를 포함한다. 이 성분들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에 부담을 주는 기름진 고기 반찬을 줄이고, 그 자리를 꽁치나 정어리로 채우는 것이 현실적인 관리법이다.조리법 하나로 효과가 달라진다
결국 혈관 관리는 꾸준한 식단 개선의 문제다. 평소 삼겹살, 햄, 튀김류를 즐겼다면 그 횟수를 줄이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일주일에 한두 번, 고기 대신 꽁치나 정어리구이를 식탁에 올리는 작은 변화가 쌓여 혈관 건강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