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포화지방 많다는 건 사실, 하지만 이것까지 확인해야 한다.
배우 차예련도 즐겨 먹는 오리고기, 건강하게 즐기는 법은 따로 있었다.
덕분에 삼겹살 대신 오리고기를 선택하는 이들도 많다. 흘러나오는 기름까지 부담 없이 섭취하는 모습도 흔하다.
그러나 오리 기름의 성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처 생각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다. ‘불포화지방’이라는 키워드 뒤에 가려진 정보가 있었다.
불포화지방 풍부하다는 건 사실이었다
이는 전체 지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이들 불포화지방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포화지방 섭취를 대체할 경우 이점이 있다.
하지만 포화지방 33.2g의 반전
포화지방의 과다 섭취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몸에 좋다’는 말만 믿고 오리 기름을 무심코 많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중요한 것은 지방의 종류뿐만 아니라 전체 섭취량이다.
오리고기, 건강하게 먹는 법은 따로 있다
결국 핵심은 섭취량과 부위 선택이다. 오리고기는 지방이 껍질 바로 아래에 몰려 있다. 따라서 껍질을 제거하거나 적게 먹고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면 지방 섭취를 크게 줄일 수 있다.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