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굴러다니던 소스, 화장대 위 샘플까지 ‘이것’ 하나로 정리 끝
매일 찌개나 반찬으로 식탁에 오르는 두부. 식사를 마치면 남는 단단한 플라스틱 용기는 대부분 분리수거함으로 직행한다. 하지만 이 용기를 무심코 버렸다면 살림의 질을 높일 중요한 기회 하나를 놓친 셈이다.냉장고 문만 열면 쏟아지던 소스의 행방
배달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즐기다 보면 겨자, 케첩 같은 일회용 소스들이 처치 곤란 수준으로 쌓인다. 냉장고 문 안쪽에 대충 던져두면 굴러다니다 유통기한을 놓치기 일쑤고, 정작 필요할 때 찾기도 어렵다.큰 밀폐용기가 오히려 부담스러웠던 이유
방울토마토나 포도처럼 크기가 작은 과일은 한 번 먹을 만큼만 씻어 보관하고 싶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부피가 큰 밀폐용기를 꺼내면 냉장고의 귀한 공간만 낭비하는 기분이 든다.투명하거나 반투명한 재질 덕분에 내용물 확인도 쉬워, 선반의 남는 자투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화장대 서랍을 어지럽히던 그것의 정체
화장대 서랍이나 욕실 수납장을 열면 이리저리 흩어진 화장품 샘플들이 골칫거리다. 크기가 제각각이고 작아서 정리도 어렵다 보니, 구석에 방치돼 유통기한을 넘기기 십상이다.공간 효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잊고 있던 샘플을 제때 사용하게 돼 불필요한 낭비까지 막아주는 효과를 본다.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