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없이 프라이팬 하나로 뚝딱… 0.5cm 두께로 썰었을 뿐인데
물컹한 가지 싫어하던 가족 입맛 확 바꾼 ‘마법 양념장’의 정체
하지만 조리법을 살짝 바꾸는 것만으로 가지의 매력을 180도 끌어올릴 수 있다. 찜기 없이 프라이팬 하나로 완성하는 새로운 가지 요리가 주부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찜통 대신 프라이팬 꺼낸 진짜 이유
가지를 구우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겉면은 쫄깃해지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난다. 찜기에서 쪄냈을 때와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처음부터 많은 양을 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감칠맛의 핵심, 양념장은 따로 있다
여기에 잘게 다진 부추나 쪽파를 더하면 향긋함이 더해진다. 통깨는 그냥 넣기보다 손으로 살짝 으깨 넣으면 고소한 향이 훨씬 진하게 살아나 양념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