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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11세 연하 아내와 꿀 떨어지는 신혼 5개월...“모닝 키스 하루 수십 번”
신혼 5개월 차의 달콤한 고백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김종민이 오랜만에 보스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실 사당귀 식구다. 보스로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며 또박또박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박명수는 “갑자기 왜 이렇게 말을 잘하냐”고 농담했고, 김숙은 “결혼하고 바뀐 것 같다.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5개월 차 아니냐”고 질문하며 신혼 생활을 화제로 꺼냈다. “집에 가면 누군가 있다는 게 행복” 김종민은 “너무 좋다. 집에 갔을 때 누군가 있다는 게 좋다. 또 대화할 사람이 있다는 게 행복하다”며 결혼 후 달라진 생활을 털어놨다. 그는 “그 전에는 집에 가면 불이 꺼져 있었다”고 말하며 지금의 일상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의 좋은 예다. 종민이를 오래 알았는데 오늘 얼굴이 가장 좋아 보인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모닝 키스 하루에도 수십 번” 신혼의 달콤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종민은 “모닝 키스를 하냐”는 질문에 “계속한다. 하루에도 몇 십 번은 한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