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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입대 전후 달라진 몸...‘진짜 상남자 포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군 복무 중 근육질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7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IFBB PRO 바디빌더 최한진 선수와 함께 헬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뷔는 회색 티셔츠를 입은 채 땀에 젖은 모습으로 등장, 소매를 걷어 올린 팔뚝에는 단단하게 자리잡은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년미에서 상남자로”…입대 후 80kg까지 증량 뷔는 군 입대 후 체중을 약 80kg까지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인증샷에서 그는 입대 전 가녀리고 소년미 가득했던 외모에서 벗어나, 보다 선이 굵고 강인한 인상의 피지컬로 눈에 띄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 사이에서는 “전역 후 활동이 더 기대된다”, “입대 전보다 더 멋져졌다”, “진짜 상남자 포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BTS, 내년 완전체 컴백 준비 중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군 복무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내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전 세계 팬들은 다시 무대 위에 오를 일곱 멤버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