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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윤정수 띠동갑 아내, 원자현 누구? (+광저우 여신)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는 아내는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윤정수는 최근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직접 알렸다.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될 계획이다. 윤정수의 아내 원자현 은 방송계에서 이미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취재하며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더 엠 ‘분데스리가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방송 활동뿐 아니라 피트니스 모델로도 변신했다. 2015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여자 숏 부문과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