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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폭로가 오히려 목숨 살렸다”...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확산
매니저 폭로로 다시 불거진 건강 논란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 이 씨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을 복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전 매니저의 폭로가 오히려 건강 악화를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박나래 관련 추가 의혹을 전하며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거의 매일 음주 상태서 약 복용” 주장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약 3년간 박나래와 함께 일한 매니저 S씨의 주장을 인용해 “박나래가 거의 매일 술을 마시면서 문제의 약을 복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 프로필 촬영이나 연예대상 시상식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복용량을 늘렸으며, 약은 ‘주사이모’ 이 씨를 통해 전달됐다는 설명이다. 매니저는 당시 해당 약을 숙취해소제 정도로 인식했으나, 이후 향정신성의약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전문가 “치명적 부작용 우려” 경고 전문가들은 음주와 약물의 병행 복용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기간 병행할 경우 간 손상은 물론 의식 상실 등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진호는 “이번 폭로가 아니었다면 건강이 매우 위험했을 수 있다”며 의사 처방 없는 약물 복용의 위험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