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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정음 “솔로라서 맨날 회식”…이영돈 보고 있을까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더욱 당당하고 밝은 싱글 라이프를 펼치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SNS에 “솔로라서 맨날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동료 배우 오윤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SBS Plus, E채널 공동 예능 ‘솔로라서’에 함께 출연하며 ‘돌싱 선후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 두 배우는 회식 자리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여유롭고 자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황정음은 촬영 현장에서의 소감을 전하며 “진심어린 마음, 유쾌함, 감동, 응원을 함께해준 덕분에 딱딱했던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솔로라서’를 통해 혼자만의 삶이 주는 자유와 따뜻한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위로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 프로그램이 자신뿐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방송된 ‘솔로라서’에서는 둘째 아들 강식 군의 생일을 맞아 유치원 친구들을 초대한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손수 음식을 준비하며 정성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유기견 ‘예빈’과 ‘예준’을 입양하며 따뜻한 마음씨로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왕식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