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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결혼 앞두고 과거 사주 재조명...“다 털릴 수도 있어”
예비 신랑 문원 논란 속, 과거 신년운세 영상 화제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본명 이지선)와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의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지가 공개했던 사주 풀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2년 코요태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 게시된 ‘신지의 신년운세’ 영상에서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신지의 사주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성준은 “신지의 사주는 남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일어나야 하는 기운이 강하다. 남자를 자식처럼 여기며 책임지려는 성향이 있다”고 풀이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려는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기댈수록 다 털릴 수도”…의존형 남성 경계 조언 특히 남자 운과 관련해서는 “남자를 키워야 하는 운이 강하고, 약간 덜 성숙한 남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기대려는 남자를 만나면 모든 것을 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신지는 “이거 보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나를) 털러 오는 거 아니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성준은 마지막으로 “신지는 관계 회복 능력이 뛰어나지만, 정신적·경제적으로 자신에게 의존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