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쯔양·김숙도 타는 ‘이 SUV’, 9월 한정 200만 원 깎아준다
유명 연예인들이 값비싼 수입차 대신 의외의 ‘국산 SUV’를 선택하는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먹방 유튜버 쯔양부터 개그우먼 김숙, 방송인 전현무까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는 바로 ‘정통 SUV’의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 KGM 토레스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입소문을 타던 토레스가 9월, 최대 200만 원의 할인 혜택까지 더해 ‘가성비 끝판왕’ 자리를 노리고 있다. 토레스의 매력은 ‘요즘 차’ 답지 않은 우직함과 남성적인 디자인에서 시작된다. 너도나도 유선형의 도심형 SUV를 내놓을 때, 토레스는 각진 차체와 대담한 전면부 디자인으로 ‘상남자 SUV’의 귀환을 알렸다. 이런 독보적인 캐릭터가 캠핑과 레저를 즐기는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맞아떨어진 것이다. ‘토랭이’부터 캠핑카까지…스타들의 ‘찐’ 사랑 1,300만 유튜버 쯔양은 ‘토랭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준 흰색 토레스를 운행 중이다. 기존에 타던 테슬라를 부모님께 드리고 선택한 차로, “스노보드 장비를 넉넉하게 싣기 위해 골랐다”고 밝히며 실용성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캠핑 마니아로 유명한 김숙과 전현무는 토레스를 아예 ‘움직이는 집’으로 만들었다. 루프탑 텐트와 각종 편
202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