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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성관계 폭로에 피습까지”…김새론 녹취 둘러싼 AI 조작 전쟁
故 김새론과 김수현의 관계를 둘러싼 폭로가 AI 조작 논란과 금전 요구 의혹까지 번지며, 가세연과 이진호 측의 진실 공방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기자회견 이어 맞불 회견…진실 공방 ‘전면전’ 돌입
고(故) 김새론과 김수현의 과거 사적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폭로 대 폭로, 기자회견 대 맞불 회견의 구도로 확산됐다.
가세연 측은 5월 7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 제보자 간 통화 녹취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녹취에는 김새론이 “중2 겨울방학에 김수현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히는 내용이 포함돼 충격을 안겼다.
또한 김세의 대표는 “해당 제보자가 괴한에게 칼에 9차례 찔리는 피습을 당했고, 이는 녹취를 노린 계획적 살인 시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피습 당시 상처 사진과 제보자의 병원 퇴원 직후 촬영 영상까지 공개하며 “이제는 대역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수현·이진호 측 “AI 조작된 녹취…제보자는 뉴저지 사기꾼”
이에 맞서 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는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제보자가 돈을 요구하며 위조된 녹취 일부를 제공했고, 우리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이진호 측 역시 같은 날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