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7월 한정 파격 프로모션... 2억대 하이브리드 모델을 1억 7천에, S클래스·G90과 정면승부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7월 한 달간 최대 2,60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에 들어간다. ‘회장님 차’의 대명사인 벤츠 S클래스와 제네시스 G90의 아성에 도전하는 공격적인 승부수다.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운전의 즐거움과 최상의 안락함을 모두 원하는 CEO들에게 지금이 바로 ‘최고의 기회’임을 알리고 있다.
BMW 7시리즈 측정면 (출처=BMW)
2,600만 원 할인, 2억대 하이브리드를 1억 7천에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750e xDrive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차량 가격에서 2,600만 원이 할인되어 2억 원이 넘는 최첨단 플래그십 세단을 1억 7천만 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전기만으로 약 80km를 주행할 수 있어, 평일 출퇴근은 기름 한 방울 쓰지 않는 전기차로, 주말 장거리 주행은 강력한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변신하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BMW 7시리즈 측면 (출처=BMW)
주력 모델인 740i xDrive 역시 최대 1,900만 원이 할인된 1억 5,700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디젤 모델인 740d 또한 최대 1,600만 원의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일부 모델은 최대 800만 원의 취득세까지 지원되어 실질적인 구매 부담은 더욱 낮아진다.
BMW 7시리즈 측정면2 (출처=BMW)
운전의 즐거움과 뒷좌석의 안락함, 두 마리 토끼를 잡다BMW 7시리즈의 정체성은 ‘드라이빙 럭셔리’다. 381마력의 강력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운전대를 직접 잡는 오너에게 BMW 특유의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는 안락함에 집중하는 S클래스와 차별화되는 7시리즈만의 고유한 매력이다.
BMW 7시리즈 실내 디스플레이 (출처=BMW)
그렇다고 뒷좌석을 소홀히 한 것도 아니다. 3,215mm에 달하는 압도적인 휠베이스와 기본으로 적용된 에어 서스펜션은 어떤 노면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보장한다. 운전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으면서도, 때로는 기사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싶은 CEO에게 7시리즈는 가장 완벽한 균형점을 제시한다.
BMW 7시리즈 측후면 (출처=BMW)
31인치 시어터 스크린, 움직이는 영화관7시리즈의 뒷좌석에 오르면 이 차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난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31.3인치 8K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시어터 스크린’은 이동하는 차 안을 순식간에 VVIP 영화관으로 바꿔놓는다. 단순한 이동을 넘어, 휴식과 엔터테인먼트, 또는 움직이는 집무실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BMW 7시리즈 실내 2열시트 (출처=BMW)
이번 7월 한정 프로모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S클래스의 안락함과 G90의 가성비를 넘어, 운전의 재미와 최첨단 기술까지 모두 경험하고 싶은 현명한 리더들에게 BMW 7시리즈가 손짓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