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브랜드 출범 5주년 기념 ‘폴스타 케어’ 프로그램 공개
사고 시 신차 교환부터 자차 보험료, 타이어 교체까지... 파격적인 혜택 총정리

폴스타 4 - 출처 : 폴스타


“사고가 나면 동일 모델의 새 차로 바꿔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자동차 브랜드가 등장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인공은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다.

폴스타코리아는 브랜드 국내 출범 5주년을 맞아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인 ‘폴스타 케어’를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인 유지·관리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고 시 신차 교환 파격 조건



폴스타 4 - 출처 : 폴스타


폴스타 케어의 가장 핵심적인 혜택은 단연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다. 차량 출고 후 1년 이내에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이고 수리비가 차량 가액의 30%를 초과하면 동일한 모델과 트림의 신차로 교환해준다.

이는 사고로 인한 차량 가치 하락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정면으로 겨냥한 조치다. 특히 고가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수리비 부담이 큰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할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조건이다.

보험료부터 타이어까지 전방위 지원



폴스타 케어는 신차 교환 외에도 실질적인 혜택을 다수 포함했다. ‘자차 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출고 후 2년간 사고 발생 시, 회당 50만 원 한도로 최대 6회까지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차대차 사고는 물론 단독 사고에도 적용되어 운전자의 금전적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더불어 ‘타이어 안심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포트홀 등 도로 위 위험 요소로 인해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1개당 최대 100만 원, 차량당 최대 2개까지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장착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 역시 운전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혜택이다.

폴스타 4 - 출처 : 폴스타


고객 중심 전략으로 시장 공략



폴스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소유 과정 전반에 걸쳐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케어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유지비 부담을 낮춰 고객 차량의 가치와 안전성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고객 중심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파격적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폴스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폴스타 4 - 출처 : 폴스타


서혜지 기자 seog@news-wa.com